대한배구협회(이하 협회)는 SOOP와 함께 아마추어 유소년 배구를 중계할 예정입니다.
협회는 28일 "SOOP와 함께 7월과 8월 두 달간 우수 방송 학교와 동아리에 총 1,5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배구 용품을 지원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
이 프로그램은 아마추어와 유소년 배구의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.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에만 3,000회 이상의 배구 생중계가 진행되는 등 아마추어와 유소년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.
이 지원 프로그램은 배구를 생중계할 수 있는 동호회, 초등학교, 중학교, 고등학교, 대학교, 동호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. 방송에는 유소년과 아마추어 간의 모든 훈련, 우정, 대회 경기 등이 포함됩니다. 신청자는 아프리카TV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행사 기간 동안 '어쩌다 배구' 방송 카테고리에서 20시간 이상 방송할 수 있습니다. 우수 방송 학교 및 동호회 선정 기준은 행사 기간 동안 생중계 방송 시간(80%)과 시청자 수(20%)에 따라 결정되며, 상위 20개 팀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
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1~10위 10개 팀에게는 장학금 30만 원과 배구용품(배구공) 80만 원 상당이, 11~20위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배구용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. 여름 전지훈련을 떠나는 각 동아리와 학교의 일정으로 인해 더욱 다양한 경기가 생중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유준석 SOOP 스포츠사업본부장은 "SOOP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나 방송할 수 있으며, '캠코더 USB 카메라 기능', '스코어보드 기능', '올게임 VOD 아카이브 서비스' 등 아마추어와 청소년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"많은 지원을 해주신 대한배구협회와 함께 아마추어 배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계속 제공하겠습니다." 토토사이트 추천